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5년 여성시대 대란/시사점 (문단 편집) == 여성시대의 동향 == 사실 여성시대의 이러한 행태를 알고 있는 사람은 의외로 좀 있었다. 커뮤니티 자체의 폐쇄성, 운영자의 절대 권력, 20대 여성이라는 회원 간의 동질감, 그리고 [[눈새|'넌씨눈'으로 대표되는 '눈치 개념']], 회원 간 분쟁에 대한 칼 같은 제재 등 여러 가지 요소로 인해 여성시대 내에서는 '어느 가치에 대한 옳다 그르다를 가리는 토론' 보다는 '일단 이게 맞는 건데 이 주장에 힘을 보태 달라'는 형태의 소통이 빈번하게 이루어졌다. 그러다 보니 여성시대는 특유의 폐쇄성과 [[마녀사냥]] 심리, 몰상식한 독재 체제로 인해 자기들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도 인지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장동민]], 레바, 오유공 건으로 갈등이 폭발하자,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타 커뮤니티에 그 잘못을 뒤집어씌우려고 하여 여시는 이미 자정 능력은 상실했다는 사실이 만천하에 탄로나서 이미지는 나락으로 추락했으며, 여성 커뮤니티 특유의 폐쇄성이 얼마나 현실 감각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지 경각심을 주었다. 그리고 여성시대는 아직도 자신들의 행동을 반성하긴 커녕 위 내용을 유출한 회원을 오히려 비난하는 등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 정도가 여시의 회원 수가 아주 많고, 폐쇄적인 사이트 특성 상 외부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르는 무지한 회원들도 많다는 점을 '''감안해도 너무 심한 나머지''' 이를 두고 평소에 진보 코스프레 하면서 자신을 개념인이니 칭하고 다니던 여시가 내부고발자에 대해서는 현 정부 못지않다고 비꼬는 글이 올라왔다. 심지어 사건이 더 진행되고 비난을 막을 수 없자 이 모든 것이 [[여성혐오]]가 만연한 한국 사회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정당한 비판을 가하는 이들을 여성혐오자로 몰고,잘못을 저지른 본인들을 합리화하고 있다.[[http://toonbest.kr/ilbe/33231|자료]] 그러는 한편 다른 방향에서는 "우리가 언제 여성 대표라 했느냐"며 억울하다고 하는 [[이율배반]]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결론적으로 여시는 자기 사이트의 문제점과 현 사태에 대해서 [[아몰랑|철저하게 외면하고 부정하고 있다.]] 모든 문제는 전부 자기를 제외한 다른 사이트들이 조작하고 있거나 오해하고 있으므로 다른 사이트들이 여시를 비난하는 것이 과하며 잘못이라고 여기고 있다. 자신들이 먼저 시작한 것들은 머릿속에서 지워지고 적반하장으로 다른 사이트들을 통틀어서 비난하며 [[정신승리|정신적으로 승리하는]] 셈이다. 한편 사이트 간의 외교에 대해서 보자면, 친한 인터넷 사이트가 없다는 것까지 북한이나 일베와 닮게 되었다. 무엇보다 이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 가장 친했으며 해명글 조작 사태의 피해자였던 [[오늘의유머]]를 상대로 뒷통수를 치고 적으로 돌리면서 오히려 오늘의유머를 나쁜 사이트로 몰아세운 탓에[* [[https://archive.is/eCB9u|1]] [[https://archive.is/yIwfB|2]]]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866&l=3768579|'''여시≥일베'''의 공식]]이 대다수 일반인 및 커뮤니티 사용자들에게 '''보편화'''되어버렸으며, '여시충' 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여시에 적대적인 분위기가 흐르게 되었다. 거기에 탑시 사건과 성폭행 조작 사건이 발생하면서 오유 유저들 중 운영자를 제외하고는 겉으로 표현만 하지 않을 뿐이지 "여시=일베"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없는 듯. 뜬금포지만 현재 여시>일베로 오히려 여시를 일베랑 동급으로 취급하면 오히려 일베 욕이라고 하는 네덕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나무위키는 단순 해명글 조작 사태만 있었을 때만 해도 "아무리 그래도 일베와 같은 집단과 비교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말이 달린 적이 있을 정도로 가장 중립을 지켰었던 곳이었다. 평가가 이렇게 된 것은 사실상 이들이 반달을 하여 자초한 셈이다.] 이 사건들 때문에 대화하려 하는 온건파의 입지는 사실상 사라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